• {$d1-data}
• {$d1-data}

나무무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고가의 상품이니만큼 장고끝에 홈페이지에 기재된 장인정신과 책임감 넘치는 글들을 믿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나 회사대응에 불만족스럽네요. 1. 하남매장 철수전에 본 테이블(+원목의자6개)은 사기전부터 상판흔들림과 다리수평이 안 맞아서 매장점장에게 이의를 제기했을때 매장바닥이라 그러니 집에 가면 괜찮을거라는 말에 구매완료. 다들 그런다며 전액지불 제안받았지만, 아직 물건도 안받고 그럴 순 없어서 반을 결제. 2. 첫번째 배송기사님(줄자로 위치를 재어서 직접 집에서 상판과 다리를 피스로 체결하는 설치기사님 같지만 기사님께서는 그저 배송기사라 하심)은 정신없는 와중에 오셔서 후다닥 설치하고 빠른싸인을 원하셔서 해드림. 가고나서 보니 상판은 매우 흔들리고 한쪽 모퉁이는 들썩들썩. 2.두번째 배송기사님이 다른 다리를 가져와서 체결함. 기존다리와 길이도 다르고 피스 구멍갯수도 다름. 상판에 기존 피스구멍 그대로 남음. 오셔서 얘기하고 남편과 통화하더니 흔들림은 끝내 인정하시고 모퉁이 상하 들썩거림은 가서 이야기해보겠다하심 본사가 결국 교체해주겠다 하시고 기다림1-2주가량 3.세번째 배송기사님이 새 상판과 새 다리를 가져오셨지만 상판둘레는 마감처리가 덜 되어서 거칠고, 뒷면 오일 칠 안됨. 다리연결부위들은 기존과 다르게 철제타카들이 그대로 보임. 그리고 상판의 약간의 흔들림은 이 제품이 원래 그렇다고 함. 모퉁이의 상하 들썩거림도 또 똑같다하니 원래 그렇다고 함. 제품 고유의 문제이고 또 바꿀거면 직접 전화하라고 함. 결국 기존상판에 기존다리(피스박다 갈라져서 어쩔 수 없이 새 다리로 바꿈)로 다시 결정 배송기사님들의 공통적 대응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할 말 없다' '본사와 통화하라' '다른 고객들은 그냥 이 정도는 지나간다' 상판뒷면의 보강재가 5개에서 4개로 바뀐 것은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홈페이지에 써있는 장인정신은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제품에서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alpha_review